'해맑은 번영수산' 김분순 대표 수산 신지식인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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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역을 꽃다발로… 수산 신지식인 선정
뉴시스 보도자료 | 입력 2010.11.04 17:56
【뉴시스와이어】양펑 '해맑은 번영수산' 김분순 대표
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는 '수산 신지식인'에 경기도 양평 소재 '해맑은 번영수산' 김분순(58) 대표가
선정됐다.
수산 신지식인은 수산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과정을
사회적으로 공유한 수산 신지식인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것으로,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정보 습득성, 창조적 혁신성, 방법의 혁신성, 가치 창출성 등
5개 분야를 심사하여 전국에서 8명을 선정했다.
경기도 수상자인 김 대표는 자연산 미역을 꽃다발 및 선물용품으로 포장방법을
개발하여 수산물의 가치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.
이번 시상은 11월 11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
'제4회 수산 신지식인 학술대회'에서 신지식인인증서와 인증동판을 수여받게 되며, 특히 공적이 우수한 김분순씨 등 수산 신지식인 3명에 대해서는
장관표창과 상금을 수여하고 전국 신지식인과 기술보급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도 발표할 계획이다.
해맑은번영수산 김분순 대표 ‘2010 수산 신지식인’ 선정
자연산 미역 꽃다발 포장 등 수산물 가치창출
기여